‘사랑은노래를타고’ 제이세라, 다솜 눈물연기 힘 더한 호소력  짙은 목소리

시청률 30% 기록을 유지하고 있는 K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가 종방 8회를 남겨두고 시청자들을 눈물 바다로 만들었다.

지난 26일 방송(143회)에서 다솜은 교통사고로 의식없이 누워있는 백성현의 병실에 찾아가 “아저씨 마음 몰라서 미안하다고 말할수 있게 한번만 일어나 달라”고 말하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다솜은 사무치는 감정을 깊은 눈물연기로 드러냈으며 그녀의 연기에 시청자들 역시 눈물을 글썽였다고.

한편 이 장면에 삽입된 제이세라 ‘별’ OST의 호소력 있는 음악은 슬픔을 한층 더 고조시키는 역할을 훌륭하게 해내며 주목받았다.


‘사랑은 노래를 타고’의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시청률 상승에 OST도 함께 사랑을 받고 있다"며 "호소력있는 제이세라의 보이스가 드라마 장면 몰입도를 더해주고 있어 사랑 받고 있는것 때문”이라며 성원을 당부했다.

<이미지제공=더하기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