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옷 다른 느낌] 백진희·황우슬혜·김보라, ‘데님원피스’를 사랑한 이유


여배우가 사랑한 아이템 ‘데님 원피스’. 그녀들이 데님 원피스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최근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백진희,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에서 김보라,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에서 황우슬혜가 같은 데님 원피스를 입고 서로 다른 매력을 뽐냈다. 


발랄한 느낌의 데님 원피스를 입고 여성스러운 느낌부터 귀여운 매력까지 뽐낸 세 여배우의 데님 원피스룩을 파헤쳐보자.



▶화이트와 데님은 변함없는 스타일의 정석


역시나 화이트 컬러는 청량한 블루 데님 아이템과 어우러져 더욱 깨끗하고 발랄한 느낌을 어필한다. 지난 26일 방송된 ‘트라이앵글’ 7회에서 백진희(오정희 역)는 오리엔탈 풍의 화이트 드레스에 크로스 어깨 끈이 독특한 데님 원피스를 매치했다. 걸리시한 화이트 블라우스와 발랄한 데님 원피스가 만나 사랑스러운 느낌을 배가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엄마의 정원’ 43회에서 김보라 역시 같은 데님 원피스와 블라우스로 소녀 감성을 물씬 풍겼다.



지난 4월 27일 방송된 ‘기분 좋은 날’ 2회에서 황우슬혜는 같은 데님 원피스에 은은한 레이스 패턴이 여성미를 내뿜는 화이트 블라우스를 매치했다. 클래식한 칼라와 레이스 배색이 돋보인 블라우스는 캐주얼한 데님 원피스와 조화를 이루며 럭셔리한 느낌까지 자아냈다.


[같은 옷 다른 느낌] 백진희·황우슬혜·김보라, ‘데님원피스’를 사랑한 이유


▶브랜드&가격 : 백진희, 김보라, 황우슬혜가 선보인 데님 원피스는 ‘질바이질 스튜어트’ 제품으로 가격은 32만 원대이다.


<사진=MBC ‘트라이앵글’, ‘엄마의 정원’, SBS ‘기분 좋은 날’, 질바이질스튜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