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같은 스몰비어는 이제 그만.. 신개념 메뉴로..

▲ 가락시장역 인근에 오픈한 '오땅비어' (사진=강동완 기자)

 
최근 창업시장에 새롭게 떠오르는 아이템중에 하나인 '스몰비어'는 대체적으로 생감자 튀김류 중심의 메뉴로 1인주방. 즉 점장 1명이 모든것을 활용, 메뉴조리부터 서빙까지 가능하게 하면서 빠른 회전율로 소형평수 매장으로 인기가 높다.
 
그러나 생감자로 통일된 메뉴에 새로운 메뉴와 시스템으로 도전하는 '오땅비어 (오징어와 땅콩)'이 가락시장역에 새롭게 런칭했다.
 
오땅비어는 이미 아리가또맘마 라는 오사카 맛집 컨셉의 프랜차이즈를 운영한 경험이 풍부하고, 아리가또맘마에서 개발된 주메뉴를 특화시킴으로써 새로운 컨셉으로 자리잡았다.

▲ 제공=오땅비어 홈페이지

 
특히, 오땅비어는 인거비와 임대비용을 줄이고 라이프스타일 다변화에 따른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보편적인 소비자니즈에 맞춰 맥주, 오징어, 튀김의 궁합을 맞춘것도 특징적이다.
 
오징어 땅콩의 '오땅비어'는 가맹비를 포함한 10평대 기준으로 4천9백만원이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