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 거리' 임현식 "오래하고 싶었지만 일찍 끝나 섭섭"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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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30 | 09: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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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식이 열연한 ‘복천’은 소매치기들 사이에서는 이름만 대면 알만한 전설적인 인물. 하지만 교도소 수감 중 간암 말기에 걸리게 되고, 결국 그 안에서 숨을 거두고 만다.
이에 임현식은 드라마 시작 4회 만에 출연이 끝나게 되어 스토리전개가 한참임에도 출연 소감을 밝히게 된 것.
하지만 짧은 출연이지만 임현식은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옥빈에게 보여주기 위해 오른쪽 세 손가락을 자해했기 때문인데, 이는 김옥빈이 어렸을 때 처음 남의 지갑을 훔치게 한 장본인이 본인이라는 이유로 항상 그 일에 대한 죄책감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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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임현식이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긴 <유나의 거리>는 JTBC에서 매주 월, 화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이미지제공=필름마케팅 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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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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