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연애’ 정연주, 깜찍한 소녀 감성 폴폴~ ‘고양이 원피스룩’
패턴을 활용하면 스타일링이 쉬워진다. 화려한 패턴은 경쾌한 느낌을 자아내면서 시선을 사로잡음과 동시에 전체적인 스타일에 활기를 불어 넣는다. 과한 패턴이 부담스럽다면 깜찍한 애니멀 프린팅이 가미된 아이템으로 손쉬운 스타일링을 연출해보는 게 어떨까. 점퍼와 원피스는 믹스매치가 자유로워 실용적이기까지 하다.



▶스타일링 : 패턴과 친해지는 쉬운 방법 ‘애니멀 프린팅’


귀여운 고양이 프린팅이 깜찍한 매력을 배가했다. 지난 6월 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 13회에서 배우 정연주(정은채 역)가 고양이 프린팅이 돋보이는 점퍼와 원피스를 선보였다. 세련미 넘치는 네이비 컬러에 화이트 프린팅이 더해진 정연주의 스타일링은 캐주얼하면서도 생기발랄한 느낌을 한껏 끌어올렸다.


‘마녀의 연애’ 정연주, 깜찍한 소녀 감성 폴폴~ ‘고양이 원피스룩’
▶브랜드&가격 : 정연주가 선보인 점퍼와 원피스는 모두 ‘매긴’ 제품으로 가격은 각각 13만 원대, 16만 원대이다.



한편, 이날 ‘마녀의 연애’에서는 윤동하(박서준 분)가 반지연(엄정화 분)을 향해 진심어린 고백을 전하며 두 사람의 본격 로맨스가 시작됐다. 시사전문 주간지 ‘트러블메이커’의 편집장을 두고 반지연과 변석기(강성진 분)의 경쟁이 시작돼 극의 재미를 더했다.


<사진=tvN ‘마녀의 연애’, 매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