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만든 레시피' 자외선 차단제도 '스타일링 하듯이'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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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는 등 불볕더위가 계속되면서 자외선 차단제를 찾는 소비자들도 급증하고 있다. 매일매일 날씨나 상황을 고려해 다른 스타일링을 하듯, 자외선 차단제도 피부 상태나 스케줄에 따라 선택하면 효과적으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이에 실내 활동, 야외 활동, 그리고 체지방 분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를 소개한다.
▶실내 활동이 많은 평일 '가벼운 크림 타입'
학교나 사무실 등 실내 활동이 많은 평일, 형광등이나 창문 등을 통해 반사되는 자외선에 피부가 노출되기 때문에 실내에서도 가벼운 크림 타입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 '캘리포니아 알로에 프레시 선 밀크'는 캘리포니아 알로에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에 풍부한 보습감을 선사하며, 자외선에 의해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또 산뜻함 사용감이 특징이며 미백 및 주름개선 기능까지 더한 3중 기능성 제품이다.
▶야외 활동 시 간편하게 '스프레이 타입'
자외선을 피할 수 없는 야외 활동 시, 자외선 차단제를 2~3시간 마다 덧발라야 효과적이다. 하지만 야외 활동 중에 시간마다 자외선 차단제를 챙겨 바르기란 쉽지 않은 일이므로 뿌리는 스프레이 타입으로 간편하게 사용해보자. '크리스탈 선 스프레이 에이디’는 뭉치거나 백탁현상이 전혀 없는 투명 선 스프레이로 메이크업 위에 뿌리거나 머리나 검은 옷에 뿌려도 하얗게 묻어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여름철 땀이나 물놀이로 인해 젖은 피부에 바로 뿌려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으며, 친환경 에코 가스를 배합하여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자외선 차단과 체지방 분해를 동시에 '바디 슬리밍 스프레이'
바캉스를 대비하여 몸매 관리에 힘쓰고 있다면, 자외선 차단과 바디 슬리밍에 동시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눈여겨보자. 끈적이거나 사용 시 번거로운 기존 바디 슬리밍 제품들과 다르게 간편하면서도 자외선 차단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바디 코르셋 선 스프레이'는 워터프루프 기능의 투명한 선 스프레이로 아이스 테라피 및 체지방 분해 효과를 더해 마치 코르셋을 입은 듯 날씬한 바디 라인을 만들어 준다.
한편, 내추럴 코스메틱 브랜드 ‘자연이 만든 레시피’는 자연 유래 성분이 98% 이상 함유된 마일드 내추럴 클렌저인 ‘슬로가닉 클렌저’, 투명 선 스프레이인 ‘크리스탈 선 스프레이’등의 제품을 온라인 홈페이지 및 홈쇼핑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브랜드&가격 : 크리스탈 선 스프레이 에이디(80ml) 3만 5000원, (120ml) 4만 5000원, 바디코르셋 선 스프레이(150ml) 3만 5000원이며 '자연이 만든 레시피' 제품이다.
<사진=자연이 만든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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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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