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 탓에 빙수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빙수라 하면 우선 시원한 것만 생각하기 쉽지만 여기에 이색 빙수로 모양과 맛, 칼로리까지 생각한 싱가폴 디저트카페 프랜차이즈 ‘기대치’ ( www.gidechi.co.kr ) 가 있다.


기대치는 “기대치 그 이상의 맛을 제공한다”는 슬로건으로 지난달부터 가맹점 모집을 시작하고 있으며, 이번 달 6월 한 방송사에서 디저트 중 하나인 면빙수가 '이색빙수'로 소개된 후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 제공=기대치
▲ 제공=기대치

기대치는 싱가폴 면빙수 11종과 허니토스트 5종, 디저트 2종, 음료 24종(버블티, 스무디, 차, 젤리에이드, 커피) 등의 메뉴가 있는 디저트카페이다.


회사관계자는 “기대치 일산 주엽 직영점이 올 5월에 오픈해 한달이 조금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인기 메뉴 중 하나인 면빙수 망고센세이션이 하루 100개 정도 판매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20평 매장에서 하루 200만원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기대치코리아의 성공비결은 시각적인 독특함 외에도 한번 먹어 본 사람은 꼭 다시 찾게 되는 그 맛에 있다.

 

또한 싱가폴 디저트카페로 이국적이면서 편안한 카페 분위기를 연출하여 여성뿐만 아니라 학생, 가족 등 다양한 연령층이 즐기기에 부담 없는 곳이다.

디저트 중 메인메뉴인 싱가폴 면빙수는 얼음을 잘게 부수어 갈아 그 위에 토핑을 얹는 일반빙수와는 전혀 다르게 얼음에 과일 퓨레나 곡물 등의 100% 천연재료가 함유되어 얇은 면 형태로 갈아내는 방식으로 재료 고유의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초저온 냉동보관, 멸균처리과정으로 더욱 시원하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으며 아이스크림의 1/2 칼로리로 저지방 건강식 디저트로도 좋다고 한다.


기대치의 인기 메뉴로는 면빙수인 망고센세이션, 초콜릿러버, 그린티 몬스터 등이 있으며, 허니토스트 중 하나인 티라미수신드롬 등이 있다.

기대치코리아는 종합식품기업인 SPC와 MOU를 체결하여 기본적인 원자재 제조부터 물류 유통까지 최고의 품질로 전국 어디서든 쉽고 빠르게 배송이 가능하다.

 

또한 면빙수의 경우 전국 가맹점이 똑같은 맛을 낼 수 있도록 본사 관리 공장에서 얼음블럭을 만들어 각 가맹점에 공급하기 때문에 초보 경영자도 손쉽게 운영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