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장바구니 20만원이상 고객에 '쏜다'
G마켓, 10대 카드 12개월 무이자 할부
박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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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이 여름 성수기에 월드컵 특수를 맞아 오는 18일까지 12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바구니 합산 금액 20만원 이상을 결제 할 경우 12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대상 카드는 신한, 현대, KB국민, BC, 삼성, 롯데, 외환, 하나SK, NH농협, 씨티 등 총 10개사다.
월드컵 경기 시청을 위해 TV, 프로젝터 등의 제품 수요가 늘어나는 시점인 만큼 고가의 가전/전자제품 구매 시 유용하다.
G마켓은 인기 대형 가전 및 고가 상품들을 선별해 일별로 특가 세일을 진행한다. ▲16일에는 엠비언트라운지 빈백소파를 16% 할인된 가격인 13만9000원에 선보인다. ▲17일에는 ‘삼성 3D LED TV’(UN46F6100AF)를 16% 할인된 99만9000원, ▲18일에는 ‘세버린 전자동 에스프레소머신’을 69만9000원에 선보인다. 12개월 무이자 할부 적용 시 월 5만8000원 정도의 금액으로 구매 할 수 있다.
이외에도 디지털, 가구, 주방, 패션, 레저용품 등의 다양한 상품군에서 인기 제품을 선별해 최대 47% 할인 판매한다. ▲‘삼성 제습기’(AY13H7000WQD, 33만7000원) ▲‘버팔로 오토캠프 빅하우스’(26만4000원) ▲‘레트로 하우스 뉴베니즈 식탁세트’(4인식탁, 21만9000원) 등이 대표 상품이다.
강선화 G마켓 마케팅실장은 “이번 여름 시즌에는 월드컵 특수가 더해져 전자제품 등 고가 상품 수요가 많은 만큼 고객들의 장기 무이자 할부 혜택에 대한 선호가 클 것으로 보인다”며 “디지털, 컴퓨터, 가전제품 등 대부분의 상품군에서 이용할 수 있는 할인∙할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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