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갈소원 준서의 연결 끈 '인디언 운동화'



근 KBS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동 출연진들의 패션 아이템들이 매주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배우 장현성의 아들 준준 형제의 준서가 신고 나온 '인디언 운동화'가 유니크하면서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빗발치게 했다.



이 날 방송에서 준서는 레드 점퍼와 데님 팬츠의 귀여운 캐주얼 룩에 독특한 인디언 운동화를 포인트로 매치해 남다른 패션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아역 배우 갈소원 누나가 준서의 운동화 끈을 묶어주며 애정을 표현해 시청자들에게 엄마, 아빠 미소를 짓게 했다.



준서의 일상 패션에 유니크함을 더해준 '인디언 운동화'는 프랑스 스니커즈 브랜드 '페이유에(Feiyue)'와 '밀크 온더 락스(Milk On The Rocks)'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알려졌다. '페이유에X밀크온더락스'는 이국적인 모험을 꿈꾸는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재미있고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갈소원 준서의 연결 끈 '인디언 운동화'



▶브랜드&가격 : 준서가 착용한 인디언 운동화는 '페이유에X밀크온더락스' 제품으로, 가격은 6만 9000원이다.



한편, 지난 6월 1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준서와 갈소원의 러브라인이 그려져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더했다. 이날 갈소원은 준서의 운동화 끈을 묶어주고 물을 떠다주는 등 관심을 표현했으나 눈치가 없는 준서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