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동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동영상 캡처
호주의 섬뜻한 금연광고가 화제다.

호주는 유튜브 등을 통해 병을 앓고 있는 사람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거나 혈관에서 노폐물이 떨어지는 영상을 공개했다. 또 뇌에서 핏덩어리가 떨어지는 혐오스러운 모습도 보여준다.

이러한 가운데 보건복지부도 흡연의 폐해를 생생하게 묘사하는 충격적인 내용의 방송광고를 제작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완성된 동영상을 TV와 영화관, 유튜브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내보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