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공정거래위원회에 정보공개서가 등록된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무려 3천여개가 넘지만 성공하는 브랜드는 정작 손으로 꼽는 상황. 이에 새롭게 프랜차이즈 사업을 구상중인 유통기업이나 프랜차이즈 본사 CEO 및 관련 임원들을 위해 '프랜차이즈 사업 전략 노하우 특강'이 진행된다.


▲ 유재은 대표
▲ 유재은 대표
오는 6월 24일부터 25일 까지 현업에 바쁜 기업 대표나 임원들을 위해 2일간 속성 과정으로 기획된 본 특강은 한국 프랜차이즈 최고의 전략 컨설턴트인 유재은 대표의 풀타임 직강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유재은 대표는 1998년부터 국내최초로 프랜차이즈 기업전략컨설팅을 진행해온 ㈜프랜코전략컨설팅의 수장으로, 교보문고 3년 연속 프랜차이즈 분야 스테디셀러인 ‘한국시장의 프랜차이즈 전략 Ⅰ,Ⅱ’의 저자이다.

 

유 대표는 본 특강에서 자신의 다양한 프랜차이즈 업계 실무 경험과, 10여년간 대기업을 포함한 여러 프랜차이즈 기업의 전략을 컨설팅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감 넘치는 노하우를 생생히 전달할 예정이다.

유 대표는 "10여년 전에는 신문광고만으로도 가맹계약이 순풍에 돛을 단듯 순항했던 시절이 있었다."라며 "요즘 창업시장은 경쟁도 훨씬 치열 해졌고, 예비 창업자의 정보력과 눈높이도 높아졌기에 기본부터 제대로 갖추지 못하면 롱런할 수 없는 처절한 생존 시장이 되고 말았다."고 말했다.

 

또 "이번 특강에선 기업의 오너들이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이면서 프랜차이즈 사업을 탄탄히 펼칠 수 있도록 실전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유 대표는 연세대 프랜차이즈 CEO과정의 초대 교수이면서, 아리따움, 정관장 등 대기업의 프랜차이즈 사업을 성공적으로 컨설팅 했다.


이번 '프랜차이즈 사업 전략 노하우 특강'의 자세한 사항은 ㈜프랜코전략컨설팅 홈페이지(www.francofranchise.co.kr)를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