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EM PICK] ‘프레드릭 콘스탄트’ 워치 출시, 손목에 클래식을 선사하다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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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 워치 매뉴팩처 브랜드 ‘프레드릭 콘스탄트(Frederique Constant)’ 에서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해 남성과 여성을 위한 워치를 새롭게 선보인다.
먼저 우아함을 담아낸 ‘레이디 슬림라인 문페이즈’ 여성 워치는 세계 최대 시계 박람회인 바젤월드를 통해 최초 공개됐으며, 영원을 상징하는 다이아몬드 소재로 제작된 인덱스와 우아함의 대명사인 마더 오브 펄 소재를 사용해 한층 더 여성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움이 극대화했다.
특히 다이얼 6시 방향에 문페이즈 기능을 제공하며, 슬림한 두께,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30mm 직경의 작은 케이스, 메탈 브레이슬릿이 장착돼 여름철 땀이나 물에 닿아도 변색될 우려가 없다. 균일한 광택 처리가 클래식한 느낌을 끌어올린다. 또한 7개의 링크(브레이슬릿을 구성하는 부품)가 인체공학적으로 연결된 브레이슬릿 덕분에 손목에 감기는 뛰어난 착용감을 선사한다.
남성을 위한 ‘클래식 문페이즈’ 워치는 ‘프레드릭 콘스탄트’ 브랜드의 상징인 하트비트와 문페이즈를 동시에 담아냈다. 12시 방향에 위치한 밸런스 휠을 노출함으로써, 정통성을 가진 기계식 시계임을 한 눈에 보여주는 하트비트는 1994년 ‘프레드릭 콘스탄트’가 최초로 개발하였을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남아있다.
남성 시계 역시 습도가 높은 아시아 시장에 적합한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와 메탈 브레이슬릿을 장착했으며, 5개의 링크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돼 뛰어난 착용감을 선사한다.
FC-303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탑재한 ‘클래식 문페이즈’는 시간당 28,800번의 진동수로 뛰어난 시간의 정확도를 구현한 동시에, 시, 분, 초, 날짜 기능과 더불어 6시 방향에 탑재된 문페이즈를 통해 한 달 주기로 달의 기울기를 확인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브랜드&가격 :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여성 워치 ‘레이디 슬림라인 문페이즈’는 130만 원대, 남성 워치 ‘클래식 문페이즈’는 250만 원대이다.
<사진=프레드릭 콘스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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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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