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팅 코리아’ 케이크부터 ‘승리하자’ 음료까지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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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베이커리 뚜레쥬르(www.tlj.co.kr)가 축구공 모양을 닮은 케이크와 빵 등 신제품 10종을 11일 출시하고 7월 14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케이크 1종과 빵 5종은 축구공을 형상화하고 ‘파이팅’을 제품명에 붙였다. 또한 아이스티와 스무디 등 시원한 여름음료 3종에는 ‘승리하자’는 문구를 제품명에 붙인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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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뚜레쥬르 |
대표제품인 ‘파이팅 코리아’ 케이크는 초콜릿 케이크 위에 하얀 크림을 바르고 오각형 판 초콜릿을 장식해 축구공 모양으로 디자인했다.
더불어 자연치즈를 넣어 만든 ‘파이팅! 치즈볼’과 부드럽고 담백한 통밀빵에 사과가 듬뿍 들어있는 ‘파이팅! 애플통밀볼’ 등은 모두 둥근 빵 표면을 축구공 모양으로 장식했다.
시원한 여름 음료는 ‘승리하자’는 이름이 붙어 마음까지 후련해지는 느낌이다. ‘승리하자! 자몽아이스티’는 신선한 자몽으로, ‘승리하자! 라임아이스티’는 라임으로 상큼한 향과 새콤달콤한 맛을 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건강한 재료로 맛있게 만든 제품을 좀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축구공 모양의 디자인을 적용했다”며, “보는 즐거움에 먹는 즐거움까지 주면서 제품명 또한 ‘파이팅’이나 ‘승리하자’는 단어를 넣어 발음하는 것 만으로도 일상에 활기를 가져다 주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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