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둘째 부인 “인형이야 사람이야”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만수르 둘째 부인’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의 둘째 부인의 미모가 한국 팬들의 시선을 훔쳤다,

지난 19일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예능심판자’에서는 ‘인물실록 만수르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 중 강용석은 “아랍 국가는 일부다처제인데 만수르의 두번째 부인이 엄청난 미모를 자랑한다”고 말했다. 이어 화면을 통해 공개된 만수르의 두번째 부인 사진에 박지윤은 “이게 실제 사진이냐. 그림 아니냐”며 감탄했고, 허지웅은 “사람이 저렇게 생길 수 있느냐”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만수르는 아랍에미리트(UAE) 왕족으로 개인 재산이 200억 파운드(약 34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만수르의 둘째 부인 마날 빈트는 두바이 공주로 알려졌다.

‘만수르 둘째 부인’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만수르 둘째 부인, 사람인지 인형인지 헷갈리네” “만수르 둘째 부인, 만수르 정도면 저런 부인 얻을 자격이 있지” “만수르 둘째 부인, 다음 세상에는 만수르로 태어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