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한국-알제리 전 ‘으리으리한 파티 응원전’ 펼쳐
배우 김보성이 지난 18일(한국-러시아전) ‘으리으리한 먹방 응원전’에 이어 오늘(23일)은 일반인 100명을 초청, 이색 이벤트와 함께 무료로 음료와 핑거푸드를 제공하는 파티 형식의 색다른 응원전을 열었다.

이번 응원전은 배우 김보성, SNS 플랫폼 아프리카TV(www.afreecatv.com)가 함께하는 ‘2014 아프으리카TV 브라질 월드컵 이벤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난 18일 김보성과 함께하는 한국-러시아 오프라인 응원전 및 참여를 원하는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이번 응원전은 규모를 대폭 확대해 홍대의 유명 클럽인 롤링홀에서 ‘으리으리한 파티응원’을 진행했다. .

이날 행사에는 개그맨 김학도가 MC로 함께해 신문선 해설위원 성대모사 중계 등을 선보여 풍성한 재미를 선사했고, 참가자들의 조별 응원전, 아프리카TV BJ들의 응원댄스 등 이색 이벤트도 진행했다.

한편, 배우 김보성은 경기 우승 시, 득점골 개수마다 계란을 껍질째 먹겠다는 익살스러운 공략과 그가 운영하는 식당 ‘의리의리한 집’에서 하루 동안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할 것이라는 의리 공략을 내세웠다.

<이미지제공=아프티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