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보물' 알래스카 인근 8.0 강진… 쓰나미 경보 발령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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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알래스카 연안에서 리히터 규모 8.0의 강진이 발생했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낮 12시53분 미국 알래스카 연안에서 리히터 규모 8.0의 강진이 발생해 인근 지역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진앙지는 알래스카 알류샨 열도에 속해 있는 리틀싯킨섬에서 남동쪽으로 약 24km 떨어진 지역이며, 진원은 깊이 약 112km 지점이다.
다만 알류샨 열도의 거주 인구가 많지 않아 지진으로 인한 즉각적인 피해 소식은 전해지지 않은 상태다.
한편 이번 지진으로 인해 알류샨 열도 서부 끝자락에 위치한 니콜스키와 애튜섬 사이의 연안 지역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된 상태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낮 12시53분 미국 알래스카 연안에서 리히터 규모 8.0의 강진이 발생해 인근 지역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진앙지는 알래스카 알류샨 열도에 속해 있는 리틀싯킨섬에서 남동쪽으로 약 24km 떨어진 지역이며, 진원은 깊이 약 112km 지점이다.
다만 알류샨 열도의 거주 인구가 많지 않아 지진으로 인한 즉각적인 피해 소식은 전해지지 않은 상태다.
한편 이번 지진으로 인해 알류샨 열도 서부 끝자락에 위치한 니콜스키와 애튜섬 사이의 연안 지역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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