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딩 복장 걱정 뚝! 연령별 센스 있는 골프웨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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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를 넘어 레저로 자리 잡은 골프. 최근 중, 장년층 외에 젊은 층 역시 골프장을 찾는 비중이 늘고 있다. 이에 맞춰 과거와 달리 젊고 세련된 골프 웨어가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연령과 상황에 맞는 감각적인 골프 웨어를 연출해 센스 있게 레저를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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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 장년층 겨냥한 비즈니스 골프 웨어
조용하고 넓은 필드에서 바이어와의 비즈니스를 위한 라운드가 많은 중 장년층은 본격적인 골프 시즌에 접어들면서, 화사한 봄에 걸맞은 세련된 골프 웨어로 상대방에게 기본적인 매너와 깔끔한 인상의 옷차림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전체적으로 차분한 모노톤 컬러를 기본으로 하되, 포인트 컬러를 가미하면 과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골프 필드 룩을 연출 할 수 있다. 레드나 옐로우 컬러의 선택이 너무 부담스럽다면 절충안으로 적절한 블루 컬러를 선택해보자.
클래식하고 세련미가 느껴지는 모노톤 계열의 피케 셔츠에 포인트가 되는 블루 팬츠를 매치하면 차분하지만 한층 더 밝고 경쾌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 여기에 컬러를 맞춘 모자와 신발 등의 알맞은 액세서리 아이템 선택으로 스타일을 완성해주면 금상첨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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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으로 인해 따로 시간을 들여 필드를 가지 못하는 젊은 직장 남성들은 주로 퇴근 후 2~3시간 정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동료들 간의 친목 도모를 위한 놀이 문화로 스크린 골프가 인기가 있어 덩달아 실내 골프 웨어도 주목 받고 있다.
뭐니 뭐니 해도 역시 스포티한 컬러가 활기 넘치는 레저룩에 제격이다. 유행에 민감하지 않고 언제나 트렌디한 연출을 가능케 하는 모노톤 컬러에 컬러풀한 아우터나 신발로 포인트를 줘보자. 골프 웨어뿐만 아니라 평소의 스포티한 데일리 룩으로도 손색이 없다.
▶브랜드&가격 : (위부터) 화이트 티셔츠는 30만 원대, 블루 팬츠는 43만 원대, 집업 점퍼는 80만 원대, 반바지는 35만 원대이며, 모두 ‘보스 그린(BOSS GREEN)’의 제품이다.
<사진=BOSS 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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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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