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악마빙수, 전국 매장에서 6월에만 약 35만개 팔려..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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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카페베네(www.caffebene.co.kr)가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약 10일 동안 전국 매장에서 약 30만개의 빙수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4년을 기다린 전 세계인의 축구 축제가 아직 한창인 가운데, 러시아전이 열리기 전날인 지난 17일부터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인 벨기에전이 열리기 직전인 지난 26일까지 전국 카페베네 매장에서 약 30만개의 빙수가 판매되며,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이처럼 빙수 판매량이 증가한 데에는 올해 새롭게 출시한 빙수 신메뉴 4종 가운데, 지난 3월 선보인 초코악마빙수가 가장 큰 역할을 했다.
대한축구협회(KFA)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후원사인 카페베네가 직접 연구하여 개발한 이 빙수의 경우, 출시 이후부터 6월 넷째주까지 전국 매장 누적 판매량이 115만개를 넘어섰다.
카페베네 측은 이번 대회의 경우 한국 시간으로 대부분 이른 새벽이나 아침에 경기가 열리기 때문에, 새벽 길거리 응원을 마치고 아침 일찍 문을 연 매장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매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이번 축구 대회를 겨냥하여 마련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 역시 빙수 판매량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대표적인 예로 카페베네는 지난 23일 새벽, 알제리와의 조별예선 2차전을 앞두고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11번가와 함께 ‘대한민국 축구 응원 이벤트’를 진행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올해는 초코악마빙수와 같이, 축구를 연상시키는 이색 신메뉴를 출시함과 동시에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축구 축제를 맞아 소비자 대상의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활발히 진행한 결과, 빙수 전품목의 매출이 큰 폭으로 뛰었다”면서 “카페베네는 앞으로도 국내 외 소비자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공감 가능한 마케팅 활동 그리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색 메뉴 개발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4년을 기다린 전 세계인의 축구 축제가 아직 한창인 가운데, 러시아전이 열리기 전날인 지난 17일부터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인 벨기에전이 열리기 직전인 지난 26일까지 전국 카페베네 매장에서 약 30만개의 빙수가 판매되며,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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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카페베네 |
이처럼 빙수 판매량이 증가한 데에는 올해 새롭게 출시한 빙수 신메뉴 4종 가운데, 지난 3월 선보인 초코악마빙수가 가장 큰 역할을 했다.
대한축구협회(KFA)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후원사인 카페베네가 직접 연구하여 개발한 이 빙수의 경우, 출시 이후부터 6월 넷째주까지 전국 매장 누적 판매량이 115만개를 넘어섰다.
카페베네 측은 이번 대회의 경우 한국 시간으로 대부분 이른 새벽이나 아침에 경기가 열리기 때문에, 새벽 길거리 응원을 마치고 아침 일찍 문을 연 매장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매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이번 축구 대회를 겨냥하여 마련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 역시 빙수 판매량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대표적인 예로 카페베네는 지난 23일 새벽, 알제리와의 조별예선 2차전을 앞두고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11번가와 함께 ‘대한민국 축구 응원 이벤트’를 진행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올해는 초코악마빙수와 같이, 축구를 연상시키는 이색 신메뉴를 출시함과 동시에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축구 축제를 맞아 소비자 대상의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활발히 진행한 결과, 빙수 전품목의 매출이 큰 폭으로 뛰었다”면서 “카페베네는 앞으로도 국내 외 소비자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공감 가능한 마케팅 활동 그리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색 메뉴 개발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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