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롭고 싱그러운 향기 '상쾌한 여름나는 법'

향도 계절에 따라 선호도가 달라진다. 특히 요즘 같이 덥고 습한 여름에는 기분을 상쾌하고 산뜻하게 해주는 향수가 인기 있다. 이에 여성스럽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향수와 마음을 진정시키는 싱그러운 향수를 소개한다.



신비스러운 매력을 자아내고 싶다면 '아쿠아 디 콜로니아 프리지아'를 추천한다. 플로럴 노트의 여성스러움이 돋보이는 향수로 프리지아 꽃의 강한 향기가 특징이다. 특히 프리지아 꽃은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으로 신비와 미지의 느낌을 잘 표현하고 있다.



'팔레르모 오드 퍼퓸(PALERMO EAU DE PARFUM)'은 상쾌하고 싱그러운 향으로 여름에 제격이다. 시실리의 수도인 팔레르모의 풍요로운 문화와 전통적인 건축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시실리안 베르가못과 비가르드로 시작되며, 우울증 치료에 사용하기 위해 널리 재배한 시트러스의 일종인 베르가못은 휘발성으로 곧 사라지고 머스크향이 베이스노트로 자리 잡아 발향된다.



▶브랜드&가격 : 노벨라 아쿠아 디 콜로니아 프리지아(100ml)은 '산타 마리아'의 제품으로 가격은 19만 8000원, 팔레르모 오드퍼퓸(50ml)은 '바이레도'의 제품으로 가격은 18만 5000원이다.


<사진=산타 마리아, 바이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