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손예진, 예능서도 빛 발하는 섹시 카리스마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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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시크한 패션을 완성하는 것은 바로 ‘선글라스’가 아닐까. 배우 손예진이 트렌디한 선글라스로 예사롭지 않은 예능 나들이를 나섰다.
지난 6월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손예진은 블랙룩에 굵은 프레임과 다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앞머리가 자연스럽게 흘러내려 내추럴한 매력이 돋보인 이날 손예진의 스타일링은 피부를 더욱 화사하게, 이목구비는 더욱 뚜렷해 보이게 했다.
▶스타일링TIP : 여름, 트렌디한 선택 ‘선글라스’
캐주얼룩이나 여름 바캉스룩, 포멀한 수트룩까지 어디에나 매치하기 쉬운 선글라스는 여름에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 아이템이다. 선글라스 하나만으로도 스타일지수를 끌어올릴 수 있으며, 여름의 독 ‘자외선’까지 차단하니 일석이조 아이템이다.
손예진처럼 편안한 캐주얼룩에 매치했을 경우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물씬 풍길 수 있다. 어떤 스타일링에도 자유롭게 매치할 수 있는 굵은 프레임의 선글라스는 부드러운 인상을 주는 효과까지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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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격 : 손예진이 착용한 선글라스는 ‘뮤지크’의 제품으로 가격은 32만 5000원이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브라질에서 열린 한국 대 알제리의 월드컵 경기를 직접 찾은 ‘무한도전 응원단’의 모습이 그려졌다. 손예진은 “태극기 보니까 기분이 이상하다”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드러내는가 하면 경기장에 울려 퍼지는 애국가를 따라 부르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사진=MBC ‘무한도전’, 뮤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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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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