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 전역, 빨리 듣고싶은 둘의 '하모니'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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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 전역'
그룹 에이트의 멤버 이현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2AM 이창민과 함께하는 프로젝트 그룹 '옴므'로 컴백한다. 이현은 7월 7일 오전 8시 대전에 위치한 계룡대 육군본부에서 21개월간의 현역 군 복무를 마치고 제대했다.
옴므의 관계자는 "옴므는 오는 7월 23일 새 싱글을 낼 것"이라며, "이번 타이틀곡은 리듬감 있는 스윙풍 댄스곡이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2-3곡이 더 수록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옴므는 지난 2010년 '밥만 잘 먹더라'를 통해 데뷔했으며, 2011년 7월 '남자니까 웃는거야'를 발매한 후 3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
한편,이현은 2012년 10월 8일 충남 논산의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5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았으며, 이후 군수사령부 헌병대로 자대 배치됐다. 육군본부 군악대로 전입한 그는 성실한 군 생활을 이어왔다. 이현은 군복무 중 군 창작뮤지컬 '더 프라미스'로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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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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