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날’ 황우슬혜, 만화에서 툭 튀어나온 듯 ‘깜찍 원피스’
만화 속에서 툭 튀어나온 듯 소녀감성이 돋보였다. 지난 7월 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 22회에서 배우 황우슬혜(정다애 역)가 유니크한 화이트 원피스로 마린룩을 연출했다.


이날 황우슬혜는 H라인의 박시한 원피스를 선보였다. 일명 ‘세라복’을 연상케하는 원피스의 블랙 컬러 배색이 감각적이면서도 세련된 마린룩을 완성했다. 황우슬혜는 여기에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러블리한 무드를 고조시켰으며, 패셔너블한 양말을 매치해 걸리시한 느낌을 배가했다.



▶스타일링TIP : 하나만 입어도 소녀감성 넘치는 ‘유니크 원피스’


원피스는 여름 스타일 고수의 비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단 하나의 아이템만으로도 손쉽게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황우슬혜가 입은 원피스처럼 시원하면서도 발랄한 원피스르 하나라면 바캉스룩부터 데일리룩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기분 좋은 날’ 황우슬혜, 만화에서 툭 튀어나온 듯 ‘깜찍 원피스’


▶브랜드&가격 : 황우슬혜가 입은 원피스는 ‘럭키슈에뜨’의 제품으로 가격은 36만 8000원대이다.


한편, 이날 ‘기분 좋은 날’에서는 서재우(이상우 분)와 정다정(박세영 분)이 재결합해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하며, 7.2%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했다.


<사진=SBS ‘기분좋은날’, 럭키슈에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