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선진 육류문화를.. '후쿠오카 야키니쿠' 벤치마킹 투어
강동완 기자
3,677
공유하기
福岡 焼肉 探究 (후쿠오카 야키니쿠 탐구)
우리나라보다 10년 이상 앞선 일본의 외식시장 역시 불경기를 겪고 있다. 비교적 높은 객단가를 형성하고 있던 야키니쿠 업계도 예외는 아니다.
우리나라보다 10년 이상 앞선 일본의 외식시장 역시 불경기를 겪고 있다. 비교적 높은 객단가를 형성하고 있던 야키니쿠 업계도 예외는 아니다.
![]() |
▲ 제공=월간 외식경영 |
하지만 최근 들어 야키니쿠 업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최고급 와규를 주로 판매하던 야키니쿠 시장의 판도가 소고기의 각 부위를 특화한 희소 부위 전문점으로 변하거나 저가의 메뉴로 인식되며 사람들에게 외면 받던 내장 중심의 호르몬구이 전문점으로 바뀌는 등 제각기 특화된 아이템과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제 국내 육류시장도 변화를 모색해야 할 때이다. 외식시장의 위축으로 고가의 메뉴에 소비자들은 지갑을 열지 않는다. 또한 많은 소비자가 건강을 중시하면서 마블링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아 높은 등급의 원육만으로는 더 이상 경쟁력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
이에 월간외식경영에서는 다양한 콘셉트 개발과 부위의 차별화 그리고 저가 정책 등 침체된 외식시장에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여 판로를 개척하고 있는 일본의 선진 야키니쿠 시장 벤치마킹 투어를 기획했다.
육류 시장에서 방향을 잃고 매출증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주, 혹은 새로운 콘셉트의 육류점포를 꿈꾸는 창업 예정자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일정: 2014. 8. 25(월) ~ 8. 27(수) (2박3일)
인원: 16명 (입금 선착순 마감)
문의: (주)외식경영
일정: 2014. 8. 25(월) ~ 8. 27(수) (2박3일)
인원: 16명 (입금 선착순 마감)
문의: (주)외식경영
일정: 대동원, 이화원 등 야키니쿠와 육류 전문점 총 7군데 이상 방문
벤치마킹 요소:
인테리어, 장비, 시설 등 선진 설비 벤치마킹
점심 매출 활성화를 위한 구이 런치메뉴
독특하면서도 특색 있는 플레이팅
즉석양념 타래 탐구
호르몬(내장부위)야키 등 부산물 활용과 부위의 차별화
BAR 콘셉트와 접목한 주류 매출 활성화
선육후면(先肉後麪) 콘셉트
볼륨감 만점의 와규(和牛) 함박스테이크 등
인테리어, 장비, 시설 등 선진 설비 벤치마킹
점심 매출 활성화를 위한 구이 런치메뉴
독특하면서도 특색 있는 플레이팅
즉석양념 타래 탐구
호르몬(내장부위)야키 등 부산물 활용과 부위의 차별화
BAR 콘셉트와 접목한 주류 매출 활성화
선육후면(先肉後麪) 콘셉트
볼륨감 만점의 와규(和牛) 함박스테이크 등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