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키, 어느새 길쭉해진 '열다섯 소녀의몸매'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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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키'
영화 '아저씨'의 히로인, 배우 김새론이 15살 같지 않은 길쭉길쭉한 몸매를 뽐냈다.
지난 7월 7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 위치한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KBS2TV 새 금요드라마 '하이스쿨 : 러브온(이하 하이스쿨)'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김새론은 화이트 원피스를 착용하고 훌쩍 큰 키와 쭉 뻗은 팔다리를 과시했다. 키가 급격히 성장한 것에 대해 김새론은 "1년 만에 10cm 정도가 자라서 이제 163cm 정도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김새론은 "여태까지 해왔던 작품들의 역할이 무거웠다. 이번 작품에서는 그 전에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이 작품을 선택하게 됐다. 밝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연기 변신에 대해 각오를 다졌다.
또 "훌륭한 선배님들의 연기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많이 배우려고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이스쿨'에서 김새론은 위기에 빠진 보이그룹 인피니트 우현(우현 역)을 구하려다 인간이 돼버린 착하고 순수한 천사 이슬비 역을 맡았다.
<사진=KBS2TV '하이스쿨 : 러브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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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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