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LOOK] 비아 케이 스튜디오, 행운과 사랑을 담은 감성디자인 ‘헤어피스’


‘비아케이스튜디오(via K studio)’가 행운과 사랑을 담은 감성 디자인을 선사한다. ‘비아케이스튜디오’(대표 황진경, 안윤경)는 지난 2010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0 F/W 프레타포르테’를 통해 ‘마담 느와르’ 라인을 선보인 이래 실험적이면서도 감성적인 디자인의 헤어피스로 사랑받고 있다.


[디자이너LOOK] 비아 케이 스튜디오, 행운과 사랑을 담은 감성디자인 ‘헤어피스’


‘비아케이스튜디오’는 지난 2007년 금속공예 전공 후 뉴욕에서 주얼리 디자이너로 활동하던 안윤경과 황진경 디자이너가 국내에서 의기투합한 공예 브랜드이다. 핸드메이드를 통해 ‘행운’과 ‘사랑’을 주제로 다양한 감성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머리 장식 ‘마담 느와르(madame noir)’ 라인은 단순한 치장의 수단을 넘어 여성의 자긍심과 개성을 표현한다. 깃털을 비롯해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헤어피스는 여성스러움뿐만 아니라 현대적인 감성까지 담아냈다.


[디자이너LOOK] 비아 케이 스튜디오, 행운과 사랑을 담은 감성디자인 ‘헤어피스’
[디자이너LOOK] 비아 케이 스튜디오, 행운과 사랑을 담은 감성디자인 ‘헤어피스’


이외에도 ‘비아케이스튜디오’만의 현대와 전통을 아우르는 독특한 감성은 여러 제품을 통해 엿볼 수 있다. 화사한 플라워 장식이 현대 여성을 매료시키는 실팔찌와 꽃볼펜 시리즈가 있으며, 국내 전통 매듭과 자수를 응용해 한국 고유의 아름다움을 담은 핸드폰 줄 및 키홀더, 가방장식 등의 액세서리 ‘르네상스(renaissance)’ 라인이 소개된 바 있다.



또한 조명, 북앤드, 벽장식, 오나먼트 등의 리빙 소품 라인에서도 ‘비아케이스튜디오’의 여유로운 감성을 엿볼 수 있다.


[디자이너LOOK] 비아 케이 스튜디오, 행운과 사랑을 담은 감성디자인 ‘헤어피스’


한편, ‘비아케이스튜디오’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부산센텀시티점, 갤러리아백화점 등에서 만날 수 있다.



director_ 안윤경 (Yoon Ahn) 주얼리 디자이너&리빙 소품 디자이너 숙명여대 미술대학 공예과 겸임교수 / 2010-2014. Paris Pret-a-porter&Premiere Classe 참여 / 2012, 2013. 서울디자인페스티벌 디자이너스랩 선정 / Mcginn&Plastic Island 미국 진출 에이전트

<사진=비아케이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