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VS 서우, 상반된 매력 뽐낸 여신들의 스타일



모노톤 스타일링으로 상반된 매력을 뽐낸 여신들이었다.배우 클라라와 서우가 지난 6월 24일 코오롱FnC에서 열린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의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먼저 클라라는 블랙 컬러의 롱 드레스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성스럽게 드레이핑 된 드레스가 클라라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부각시키기에 제격이었다. 특히 치마 옆쪽으로 긴 슬릿 디테일이 더해져 우월한 각선미를 드러낸 그녀는 은은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여기에 화이트 웨지 샌들을 착용해 자칫 더워 보일 수 있는 블랙 드레스에 산뜻한 느낌을 연출했다.



반면. 서우는 전체적으로 모노톤 스타일링을 연출해 단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세로 스트라이프로 포인트된 민소매 블라우스와 베이지 컬러의 하이웨스트 스커트를 매치해 톤온톤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그녀는 전체적인 스타일과 비슷한 컬러의 오픈 토 힐을 착용해 우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슈콤마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