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팬 사인회, 아기 병사의 편안하지만 '열정 넘치는 포스'

아기 병사만의 순수하고 열정적인 모습이였다. 제국의 아이돌 멤버 박형식이 지난 7월 12일 신세계 마운틴 수트 '마모트(Marmot)'와 함께 팬 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사인회는 지난 4월 예정되어 있었지만 세월호 사고로 연기되었던 것을 기존 사인회 신청자들에 대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다시 마련됐다.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동안 진행된 팬 사인회 현장에는 시작 전부터 많은 팬들이 모여 대세남 박형식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박형식은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따뜻한 미소로 맞이하며, 일일이 악수를 하는 등 훈훈한 모습을 선사했다. 특히 약 300여명의 팬들이 모여 박형식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자리였다.



이날 박형식은 상큼한 오렌지 컬러의 프리십 재킷과 파이프라인 진을 착용하고 등장해 편안한 듯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유의 애교 넘치는 그의 모습과도 어울려 귀여운 남성미를 발산했다.


박형식 팬 사인회, 아기 병사의 편안하지만 '열정 넘치는 포스'


박형식 팬 사인회, 아기 병사의 편안하지만 '열정 넘치는 포스'


박형식 팬 사인회, 아기 병사의 편안하지만 '열정 넘치는 포스'


박형식 팬 사인회, 아기 병사의 편안하지만 '열정 넘치는 포스'


한편, 마모트 관계자는 "가수부터 예능까지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형식과 함께 '마모트'는 아메리칸 감성을 담은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높여가고 있다"며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지속해 나가기를 다짐했다.


<사진=마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