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건강에 패션까지 사로잡는 ‘여름 선글라스’


숨이 막히고 끈적끈적한 습도에 눈도 제대로 뜰 수 없는 강렬한 햇볕까지 더해지니 불쾌지수는 물론 건강 걱정이 앞선다. 여름철 자외선은 피부노화의 원인이 돼 피부의 적으로 꼽히기도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것이 있다. 바로 눈 건강 최대의 적이 자외선이다.



우리 눈이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되면 시신경이 자극돼 눈이 쉽게 충혈되고 통증을 느끼며, 심한 경우 각막에 화상까지 입을 수 있다. 또한 눈의 노화를 촉진시킬 뿐 아니라 심할 경우 백내장과 같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이제 ‘선글라스’는 패션아이템은 물론 눈 건강을 위한 필수품이다.



아이웨어 브랜드 ‘사필로’의 마케팅실 윤경원 과장은 “선글라스 구입 시 가장 눈 여겨 봐야 하는 것은 렌즈”라며, “폴라로이드는 편광 선글라스 부분에서 80년간 가장 혁신적이고 독보적인 리더”라고 말했다.



덧붙여 “편광 렌즈를 사용한 폴라로이드의 선글라스는 UV 100%의 자외선 차단에 중요한 역할을 해 인체에 유해한 광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한다. 또한 글레어(Glare)현상(반짝이는 표면에 반사된 빛이 야기하는 눈부심 현상)을 완벽히 차단해 눈부심을 막아줌으로써 색상의 인식을 개선시키고 선명한 시야를 확보하며 이는 눈의 피로나 두통 없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고 전했다.


<사진=폴라로이드 by 사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