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수분젤, 윤이 났던 글로시한얼굴 '반전비결'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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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수분젤'
반짝반짝 윤이 나는 얼굴에는 반전 비결이 숨어있었다. 지난 7월 15일 방송된 KBS 쿨 FM '이소라의 가요광장'에 출연한 개그우먼 김지민이 KBS2TV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쉰 밀회'코너에서 배우 김희애를 패러디한 물광 피부 비법을 공개했다.
앞서 김지민은 지난 5월 종영한 JTBC 드라마‘밀회’를 패러디한 '쉰 밀회'에서 김희애의 물광 피부를 따라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는 물광 피부에 대해 김지민은 "오일을 바른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8시간 지속된다는 수분 젤을 바르고 있다"며 오일이 아닌 수분 젤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지민은 "한 번 촬영할 때 수분 젤 반통 이상을 쓴다. 미리 여러 개를 사놨다"며 "촬영을 하면서 피부가 좋아진다"고 말해 피부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이소라의 가요광장'에는 김지민을 비롯해 개그우먼 김민경이 게스트로 출현했다.
<사진=KBS2TV '개그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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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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