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점에서 만나는 미술 전시회.. 탐앤탐스에서 통하다..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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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인 '탐앤탐스'가 신진 작가 발굴 후원을 위한 매장 내 미술 전시회 Gallery耽’(이하 갤러리탐)의 4차 전시를 오는 8월18일까지 진행한다.
갤러리탐은 탐앤탐스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가 예술문화 발전과 신진 작가 발굴을 위하여 지난해 8월부터 지속 개최하고 있는 미술 전시회다.
탐앤탐스는 주요 매장을 신진 작가들의 전시 공간으로 제공하고 전시 준비와 오픈식까지 전시회 전반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국 매장에서 홍보 영상을 상영하고 SNS를 통해 전시 정보를 안내하는 등 갤러리탐 전시 홍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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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앤탐스는 주요 매장을 신진 작가들의 전시 공간으로 제공하고 전시 준비와 오픈식까지 전시회 전반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국 매장에서 홍보 영상을 상영하고 SNS를 통해 전시 정보를 안내하는 등 갤러리탐 전시 홍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갤러리탐 4차 전시는 탐스커버리 아셈타워점까지 4개 지점으로 확대되었다.
탐스커버리 아셈타워점에서는 조샘 작가의 ‘Go out into the world’ 전이, 탐스커버리 건대점에서는 김명실 작가의 ‘공존의 방식’ 전이 진행된다. 또한 탐앤탐스 프리미엄 매장 압구정점에서는 문활람 작가의 ‘The Dream of May’ 전이, 프리미엄 매장 도산로점에서는 강호연 작가의 ‘I like it!’ 전이 진행된다.
이제훈 탐앤탐스 마케팅기획팀 팀장은 “이번에 준비된 4개의 전시는 ‘나와 외부의 소통’이라는 주제를 각각 다른 오브제를 매개로 하여 표현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며 “소통의 공간인 커피전문점에서 소통을 주제로 한 미술 작품을 통해 커피를 마시는 고객과 예술이 교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탐앤탐스는 갤러리탐 이외에도 탐스커버리 건대점에서 매월 독립영화 상영화 ‘인디스카이데이’를 진행하고 전국 매장에서 독립영화 홍보 영상을 상영하는 등, 매장을 활용하여 예술 문화를 지원하고 사회공헌에 동참하는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이제훈 탐앤탐스 마케팅기획팀 팀장은 “이번에 준비된 4개의 전시는 ‘나와 외부의 소통’이라는 주제를 각각 다른 오브제를 매개로 하여 표현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며 “소통의 공간인 커피전문점에서 소통을 주제로 한 미술 작품을 통해 커피를 마시는 고객과 예술이 교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탐앤탐스는 갤러리탐 이외에도 탐스커버리 건대점에서 매월 독립영화 상영화 ‘인디스카이데이’를 진행하고 전국 매장에서 독립영화 홍보 영상을 상영하는 등, 매장을 활용하여 예술 문화를 지원하고 사회공헌에 동참하는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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