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백진희 패션, 당당하고 세련되게 ‘블랙 & 화이트’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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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한 헤어스타일 때문이었을까. 지난 7월 1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22회에서 배우 백진희(오정희 역)가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사랑스러운 여성미를 내뿜었다.
이날 백진희는 길게 웨이브진 머리를 흩날리며 체크 패턴의 숏팬츠에 루즈핏의 블랙 탑을 입고 여유로우면서도 도회적인 분위기를 물씬 자아냈다. 여기에 세련된 디자인의 손목시계와 숄더백을 매치해 전체적으로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인 백진희는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며 극의 몰입을 높였다.
▶스타일링TIP : 유니크한 탑으로 밋밋하지 않게
블랙과 화이트 컬러는 스타일링하기도 쉬울 뿐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무난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좀 더 세련되게 연출하고 싶다면 백진희처럼 독특한 루즈핏의 실루엣 탑을 이용하거나 모노톤 체크 패턴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또는 캐주얼한 스타일에 화이트 컬러의 심플한 손목 시계나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준다면 청순한 여성미까지 가미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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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격 : 티셔츠와 팬츠는 모두 ‘타임’의 제품이며, 손목시계는 ‘비비안웨스트우드’의 제품으로 17만 원대, 숄더백은 ‘멀버리’ 270만 원대이다.
한편, 이날 ‘트라이앵글’에서는 배우 이범수(장동수 역)와 김재중(장동철 역)이 명품 오열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를 울렸다. 두 형제의 눈물로 이날 10%(닐슨코리아 제공)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사진=MBC ‘트라이앵글’, 비비안웨스트우드, 멀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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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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