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놓치기 싫은 공연, 앱으로 챙겨라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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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따르면 각 무대별로 이르면 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 매일 12시간 이상의 공연릴레이가 펼쳐진다
이렇게 긴시간동안 총 3개의 무대와 50개가 넘는 부스에서 이벤트가 펼쳐지는데 자칫하면 좋아하는 공연을 맨 뒤에서 본다던지, 좋은 자리를 선점하는 것을 놓칠 수도 있다.
이때 유용한 것이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이다. <펜타포트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으면 아티스트의 정보, Map, 공연 스케줄, 교통 등을 손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지난 2013년에 만들어진 펜타포트 어플리케이션(이하 앱) 은 관객들의 요청으로 없어지지 않고 1년 내내 상시 운영되어 같은 장르의 음악을 좋아하는 관객들간 음악소통의 장으로 활용되었다.
앱에서는 Line up, Time Table, News등이 서비스 되고 있으며, 이 중 Line up에는 각 아티스트별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감상 할 수 있다. 또한 펜타포트에서 진행되는 소식, 공지사항들을 News를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펜타포트 어플리케이션의 장점은 공연 현장에서 목걸이 맵을 들고 다닐 필요 없이 라인업, 타임테이블, 행사장 맵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보고 싶은 밴드들을 선택하여 나만의 시간표를 구성할 수 있다. 여기에 펜타포트 구석구석을 유저들끼리 생중계하는 Talk 메뉴를 통해 공유의 색다른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앱은 포털사이트 검색을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한편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는 이승환, 카사비안, 트래비스, 보이즈라이크걸스, 스타세일러, 장미여관 등 약 80여팀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미지제공=펜타포트 락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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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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