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발걸음마다 우아함 흘리는 '여신의 레드카펫 등장'



배우 손예진이 S라인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착용하고 발걸음마다 우아한 분위기를 흩날렸다. 그녀는 제18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개막식에서 여신 포스를 뿜어냈다.



은은하게 빛나는 실버 드레스로 레드카펫을 밟은 손예진은모든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그녀의 V라인으로 파인 드레스의 가슴 부분이 아찔한 볼륨감을 과시하며 남심을 흔들었다. 여기에 옷핀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줘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그녀는 허리를 강조한 셔링 디테일이 돋보이는 드레스로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했으며, 보일 듯 말 듯 아찔한 시스루 스커트 사이로 완벽한 각선미를 뽐냈다. 발걸음을 따라 하늘하늘 거리는 드레스 자락은 그녀의 우아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한편, 손예진의 드레스는 럭셔리 패션 하우스 '제이멘델' 2014 Pre-Fall 컬렉션 드레스로, 국내에서는 오는 8월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첫 단독 매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이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