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릭 콘스탄트, 부산 신세계 단독 직영매장 오픈

스위스 워치 매뉴팩처 ‘프레드릭 콘스탄트(Frederique Constant)’가 아시아 최대 면적을 자랑하는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점에 단독 직영 매장을 오픈한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하는 프레드릭 콘스탄트 신세계 센텀점은 한층 더 다양하고 폭넓은 제품들을 갖춘 브랜드 콘셉트의 직영매장으로 선보이게 된다. 신세계 센텀시티 점 내 엔트리급 명품군 중 유일하게 단독 매장형태로 운영된다는 점 역시 주목할 만하다.

특히나 이번 매장 내에서는 2014년 새롭게 선보인 바젤 신상품을 비롯해 브랜드의 대표 컬렉션인 매뉴팩처, 여성을 위한 기계식 시계 컬렉션인 레이디 오토매틱과 동시에 다수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향후 하이엔드 모델들을 포함해 복잡한 컴플리케이션 기능이 탑재된 투르비용 등 컴플리케이션 워치 역시 입고될 예정이라 평소 ‘프레드릭 콘스탄트’ 브랜드에 관심을 갖고 있던 고객들에게는 희소식이다.

한편, ‘프레드릭 콘스탄트’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고 품격 워치를 만들어내는 클래식 워치의 대표 브랜드로써, 브랜드 슬로건인 ‘Live Your Passion!’에 따라 워치 메이킹에 대한 열정으로, 자사 무브먼트부터 다양한 컴플리케이션 워치를 개발하고 있다.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매뉴팩처에서 브랜드의 철학인 ‘열정, 품질, 혁신’ 아래, 설계, 디자인부터 제조까지의 모든 공정에 임하고 있으며, 숙련된 워치메이커들에 의해 설계된 고도의 메커니즘과 섬세한 디자인 디테일을 통해 전 세계의 시계 애호가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그 결과, 매년 3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미주뿐 아니라 유럽 및 아시아 지역을 포함하여, 총 70개국 이상, 2000개의 매장에서 판매되며 글로벌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했다. 

<사진=프레드릭 콘스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