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 최지우 패션, 유세영의 남다른 CEO 스타일링 ‘손목시계’


그녀의 첫 등장은 가히 유혹적이었다. 지난 14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에서 재력, 미모, 능력 모두를 가진 여성 CEO 유세영 역을 맡은 최지우는 극중 우아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패션으로 극의 몰입을 높였다.



지난 1회 방송에서 최지우는 세련된 블루 수트룩에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시계를 매치해 하이 패션을 완성했으며, 15일 방송된 2회에서도 역시 아찔한 블루 레이스 시스루 드레스에 블루 다이얼 시계를 매치해 럭셔리한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최지우가 활용한 시계는 파란 다이얼에 밤하늘의 별자리가 그려져 시원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유세영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스타일링TIP : 여성 CEO의 블루 활용법


청량하고 세련된 느낌의 블루는 오피스레이디가 활용해야할 필수 컬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최지우처럼 흰 피부의 소유자라면 더욱 깔끔하고 시원한 블루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블루 컬러가 부담스럽다면 또는 화이트 아이템과 가장 조화를 잘 이뤄내는 블루의 특성에 맞게 손목시계나 백으로 원 포인트 스타일링을 연출해보자. 깔끔하고 세련된 블루 스타일링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유혹’ 최지우 패션, 유세영의 남다른 CEO 스타일링 ‘손목시계’


▶브랜드 : 최지우가 선보인 블루 시계는 ‘예거 르쿨트르’의 제품이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유혹’은 인생의 끝에 몰린 한 남자가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제안을 받는다는 내용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


<사진=SBS ‘유혹’, 예거 르쿨트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