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날’ 이상우 패션, 로맨틱한 결혼 행진 연습 ‘심쿵주의보’ 발령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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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 그의 스타일이 여성 팬들의 심장을 쿵, 그야말로 ‘심쿵주의보’를 발령해야할 듯하다. 최근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에서 솔직담백한 훈남 서재우 역에 분한 배우 이상우가 그 주인공이다.
이상우는 극중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세련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20일 방송된 20회에서는 가벼운 티셔츠와 팬츠로 댄디룩을 연출해 극중 연인인 정다정(박세영 분)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날 이상우는 심플해 보이지만 레이스업 형태의 스니커즈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줬다. 경쾌하면서도 세련된 이상우의 스타일링이 극중 박세영과 즉흥적으로 길에서 결혼 행진을 연습한 장면과 맞물려 로맨틱한 분위기를 배가했다.
▶스타일링TIP : 세련된 실루엣 ‘그레이 스니커즈’
최근 포멀한 아이템과 스포티한 아이템의 믹스매치가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이상우가 신은 깔끔한 스니커즈는 주목할 만하다. 그레이 톤의 스니커즈는 댄디룩이나 캐주얼룩 모두에 활용할 수 있어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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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격 : 이상우가 신은 스니커즈는 캐나다 슈즈 브랜드 ‘알도’의 제품으로 가격은 13만 8000원이다.
한편, 이날 ‘기분 좋은 날’은 이상우와 박세영의 공개 연애로 달콤한 연애 모습을 그리며 6.6%(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SBS ‘기분 좋은 날’, 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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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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