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한류타고 브라질·미국·중국으로..해외창업 도전해요..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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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식경제연구소, 해외 예비창업자를 위한 A부터 Z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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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식경제연구소 조리교육 모습 (제공=외식경제연구소) |
K-POP으로 명맥을 이어오던 한류는 이제 중국, 베트남 등 동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외식 한류’로 변모하고 있다. 지난 2월 종영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는 중국에서 치맥(치킨과 맥주) 열풍을 일으키며 ‘음식 한류’의 가능성을 열었다.
국내 외식업체의 해외 진출도 활발해 지고 있다. 특히 ‘마스터 프랜차이즈’ 형태로 현지 파트너 기업에게 사업권을 제공하고 수수료 및 로열티를 받는 방식이 대세로 떠올랐다. 리스크를 줄이고 현지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외식사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정부의 움직임도 눈에 띈다. 최근 식약처는 인도네시아 식약청과 실질적 협력을 위한 면담을 가졌다. 앞으로 양국 간의 활발한 식품 교역이 기대되는 지점이다.
한국외식경제연구소(www.kferi.org)는 최근 외국에서 온 수강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치킨 강좌를 듣기 위해 중국 북경에서 온 수강생도 있다. 그는 “중국에서 치킨의 인기가 대단하다.
창업을 위해 현지인들의 특성과 경쟁업체에 대해 오랫동안 분석했다. 그리고 나만의 치킨을 만들기 위해 한국에 잠시 들어왔다”고 밝혔다.
한국외식경제연구소의 관계자는 중국 이외에도 미국, 호주, 브라질, 베트남, 캐나다, 싱가포르 등 세계 각지에서 수강생들이 찾아온다고 말한다. 자신만의 ‘한식’을 통해 타국에서 한류를 알리고 싶다는 것이 공통된 생각들이다.
“중국에서는 치킨,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등지에서는 떡볶이의 인기가 높다. 이유가 있다. 지극히 한국적인 음식이지만 소스 등을 통해 현지인들의 입맛에 쉽게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해외 외식창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우선 현지에 맞는 아이템을 선정한 후, 요리의 기초를 쌓고 자신만의 노하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국외식경제연구소는 매달 이론부터 조리까지 마스터할 수 있는 원스톱 특별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치킨, 떡볶이, 돈까스, 파스타 등 국민외식아이템을 중점으로 집중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강좌 내용은 한국외식경제연구소 홈페이지(www.kferi.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외식경제연구소의 관계자는 중국 이외에도 미국, 호주, 브라질, 베트남, 캐나다, 싱가포르 등 세계 각지에서 수강생들이 찾아온다고 말한다. 자신만의 ‘한식’을 통해 타국에서 한류를 알리고 싶다는 것이 공통된 생각들이다.
“중국에서는 치킨,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등지에서는 떡볶이의 인기가 높다. 이유가 있다. 지극히 한국적인 음식이지만 소스 등을 통해 현지인들의 입맛에 쉽게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해외 외식창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우선 현지에 맞는 아이템을 선정한 후, 요리의 기초를 쌓고 자신만의 노하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국외식경제연구소는 매달 이론부터 조리까지 마스터할 수 있는 원스톱 특별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치킨, 떡볶이, 돈까스, 파스타 등 국민외식아이템을 중점으로 집중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강좌 내용은 한국외식경제연구소 홈페이지(www.kferi.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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