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시가 시청 직원들에게 공식적으로 낮잠을 허용하기로 했다. 오는 8월부터 휴식이 필요한 직원들은 보고 하에 30분부터 1시간까지 낮잠을 자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출퇴근 시간을 조정하며 법정 근무시간을 준수한다는 방침이다.



낮잠에 주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잠깐의 낮잠은 혈압을 조절해 주고 잠시 동안 뇌에 휴식을 부여함으로써 체력 회복과 집중력, 업무 능률 향상에 도움을 준다. 특히나 요즘 같이 덥고 습한 날씨로 체력 소모가 큰 여름철에는 낮잠의 효과를 더욱 톡톡히 볼 수가 있다.



잠을 자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열대야로 밤잠을 설친 것도 모자라 주어지는 낮잠 시간을 알차게 사용하기란 쉽지 않다. 스르르 잠에 빠져들지 않는 이들을 위해 잘 자고, 컨디션을 업 시킬 수 있는 솔루션을 제안한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컨디션으로 보다 프로페셔널하게 업무에 매진해보자.


꿀 같은 낮잠, 짧지만 효과적인 ‘인조이 내핑’ 솔루션


▶ 편안한 숙면에 도움 주는 ‘아로마 케어’


피곤한 몸을 이끌고 잠자리에 누웠지만 정작 잠이 오지 않아 동이 트도록 천장만 바라봤던 경험이 누구나 한 번 쯤은 있을 것이다. 낮잠의 경우에도 예외는 아니다. 잠깐이지만 익숙한 잠자리가 아닌 곳에서 잠들어 정해진 시간 내에 깨어나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금세 잠에 빠져들기는 어렵다.



이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가 식물의 향과 약효를 이용해 몸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시키는 향기 요법 즉 ‘아로마테라피’이다. EWG(미국 환경 운동단체)가 선정한 안전한 화장품 챔피언 브랜드 ‘아로마티카’의 ‘아로마테라피 롤온_굿 슬립’은 라벤더, 마조람, 카모마일 로먼 등 천연 에센셜 오일의 릴랙싱한 향이 불안한 심신을 달래주고, 안정시켜 수면 유도에 도움을 주는 100% 식물성 천연 아로마테라피 마사지 롤온 제품으로 길지 않은 낮잠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잠자는 미녀 되기 위한 ‘수분 공급’


낮잠에 빠져드는 사이 뇌는 휴식을 취하기 시작한다. 반면 뇌가 휴식을 취하고 있는 와중에도 우리 피부는 냉, 난방 기구 등 외부 요인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수분을 빼앗긴다. 잘 알려져 있듯이 건조한 피부는 노안으로 가는 지름길과도 같기 때문에 잠들기 전과 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프리미엄 알로에 전문 브랜드 ‘A24(에이이십사)’의 ‘프리미엄 로즈마리 알로에 미스트’는 USDA 인증 알로에가 90% 이상 함유돼 오랜 시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며, 뇌기능 활성화에 효능이 있는 로즈마리가 함유되어 피로와 컨디션 조절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파라벤과 알코올이 전혀 함유되지 않아 피부 자극 없이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 낮잠 후 기분 좋은 ‘활기 되찾기’


낮잠은 잠드는 것만큼 잠에서 상쾌하게 깨어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 적당한 휴식으로 업무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낮잠이 오히려 업무에 방해가 돼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낮잠에서 깨어난 후에는 뇌에 산소가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간단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다소 몽롱한 정신을 환기 시켜줄 수 있는 아이템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전 세계의 유니크한 향을 영국 스타일로 블렌딩한 프리미엄 퍼퓸 코스메틱 브랜드이자 엘리자베스 여왕의 공식 워런트를 받은 ‘몰튼 브라운’의 ‘미디어 캔델라유안지’는 고급스럽고 은은한 향으로 피곤한 몸과 마음을 더욱 활력 있게 리프레쉬 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일랑일랑과 바닐라, 위안치 뿌리 추출물을 함유한 캔들로 활기찬 분위기로 상쾌한 기분 전환을 원할 때 가까운 곳에 비치해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브랜드&가격 : 아로마티카의 ‘아로마테라피 롤온_굿 슬립’ 1만 5000원(14ml), A24의 ‘프리미엄 로즈마리 알로에 미스트’ 2만 2000원(110ml), 몰튼브라운의 ‘미디어 캔델라-유안지’ 8만 원(180g).


<사진=아로마티카, A24, 몰튼브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