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바캉스룩 전천후 아이템, ‘레포츠’와 ‘패션’ 동시에 누리자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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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더위를 식히기 위한 휴가철 준비가 한창이다. 바다, 계곡으로 물놀이를 떠나는 사람들부터 휴가를 활용해 러닝, 하이킹, 수상 레포츠 등 다양한 레저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이 많다.
휴가 내내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기고 싶다면, 여행 짐을 늘리는 대신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한 멀티 아이템을 구비해보자. 1석 2조 아이템은 편안한 바캉스룩부터 레저룩까지 두루두루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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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가볍고 부드러운 쿠셔닝으로 장시간 달리거나 걸어도 편안하며, 신발 좌우 양측의 나노 브리즈 갑피(NANO BREEZE)가 발등을 잡아주는 지지력뿐만 아니라 쾌적한 통기성도 선사한다. 휴가지에서 아침 러닝을 즐길 때 안성맞춤이며, 여기에 심플하고 슬림한 디자인, 나노 브리즈 갑피의 화사한 컬러가 패션의 포인트를 살려준다. 면 소재의 하프 팬츠나 스포티한 팬츠 어디에도 잘 어울린다.
수상 레포츠 활동을 위한 ‘래쉬가드’도 최근 패션성이 더해지면서 멀티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이젠벅’은 래쉬가드 4종과 비치 팬츠 3종으로 구성된 ‘워터 스포츠웨어 시리즈’를 선보였다. 화사한 컬러감과 캐주얼 감각의 디자인으로 워터 스포츠룩은 물론 세련된 바캉스룩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이젠벅’의 래쉬가드는 몸에 딱 붙는 핏(Fit)에 신축성이 뛰어난 소재로 물속에서 편안한 활동감을 선사한다. 자외선과 외부 이물질로부터 신체를 보호해주는 아이템이다.
백 역시 ‘멀티’가 대세다. ‘컬럼비아’의 ‘마인드리스 매니악 버서틀 백’은 백팩, 웨이스트백, 메신저백으로 변형 가능한 전천후 아이템이다. 휴가지에서 가벼운 산행 시 백팩으로 착용했다가 자전거 라이딩 시에는 웨이스트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산책이나 가벼운 외출 때에는 메신저백으로도 활용 가능한 멀티 아이템이다. 경량 소재를 사용해 가벼운데다 사이드 포켓에는 물통 수납이 가능한 실용적인 제품이다.
▶브랜드&가격 : 리복 ‘지퀵 일렉트리파이’ 11만 9000원 / 이젠벅 ‘래쉬가드’ 재킷형 9만 9000원, 티셔츠 6만 9000원대부터 7만 9000원대, 비치팬츠 5만 6000원대부터 7만 9000원대 / 컬럼비아 ‘마인드리스 매니악 버서틀 백’ 5만 8000원.
<사진=리복, 컬럼비아, 이젠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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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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