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패션, 부드러운 남성미 폭발 ‘손목시계’
그가 손목을 드러낼 때마다 여심을 설레게 한 비법, 번쩍이는 그의 매력은 바로 손목시계에 있지 않을까. 최근 SBS 월화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서른 초반의 인기 추리소설 작가이자 라디오 DJ로 활동하고 있는 장재열 역의 조인성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고 있다.



지난 7월 31일 방송된 ‘괜찮아 사랑이야’ 4회에서 조인성은 빈티지하면서도 내추럴한 데님룩에 세련된 손목시계를 매치해 클래식한 느낌을 자아냈다. 조인성은 화이트 린넨 셔츠의 소매를 살짝 걷어 올리고 슬림한 핏의 진 팬츠를 매치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뽐냈다. 여기에 조인성은 쿨한 느낌을 더한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화이트 다이얼 손목시계를 매치했다.



▶스타일링TIP : 부드러운 남성미 어필 ‘손목시계’


심플한 셔츠에도 어떠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느냐에 따라 다양한 매력을 내뿜는다. 조인성처럼 편안하고 멋스러운 데님룩에 메탈 워치를 매치한다면 좀더 세련된 남성미를 가미할 수 있다. 특히 조인성이 선보인 시계는 지중해의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라이프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으로 부드러운 원형 곡선이 특징인 제품이다.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패션, 부드러운 남성미 폭발 ‘손목시계’


▶브랜드 : 조인성이 착용한 시계는 ‘IWC’의 ‘포르토피노 크로노그래프’의 제품이다.


한편, 이날 ‘괜찮아 사랑이야’ 4회 마지막 1분에서는 그간 한강우가 장재열의 또 다른 자아였음이 밝혀지며 소름 돋는 반전이 그려졌다. 이후 상처가 있는 극중 인물들이 사랑을 통해 치유하는 방법을 알아가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사진=SBS ‘괜찮아 사랑이야’, IW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