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 문정희 원피스, 올여름 놓쳐서는 안 될 ‘스트라이프’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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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일 첫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마마’ 1회에서 배우 문정희(서지은 역)가 블랙 앤 화이트 스트라이프 패턴을 활용한 원피스를 선보였다. 세련된 패턴의 조합은 물론 레이스 자수와 허리 벨트가 더해져 여성미를 물씬 풍겼다.
▶스타일링TIP : 시원한 바캉스룩 ‘스트라이프 민소매 원피스’
스트라이프 패턴은 날씬하고 키가 커 보이는 효과가 있다. 특히 벨트로 허리 라인을 강조할 경우 발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동시에 자아낸다. 여기에 카디건이나 청재킷 등 캐주얼한 아이템을 매치한다면 오피스레이디룩으로도 제격이다. 바캉스룩으로 연출하고 싶다면, 모자와 이국적인 액세서리를 활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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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격 : 문정희가 입은 원피스는 ‘샤틴’의 제품으로 가격은 44만 8000원대이다.
한편, 한승희(송윤아 분)의 옛 남자 문태주(정준호 분)의 아내 서지은은 부잣집 딸로 태어나 꼬인데 없이 맑고 밝고 순수하다. 남편의 옛 여자 한승희와의 역설적인 우정을 나누게 된다.
<사진=MBC ‘마마’, 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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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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