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꾸기 둥지' 장서희 패션, 안방극장 여왕의 잇 아이템 '시폰 원피스'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해 명실상부한 여왕의 면모를 보여줬다. 배우 장서희가 지난 8월 2일 방송된 KBS2TV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 43회에서 정숙한 성품의 백연희 역을 선보였다.



어려움 없이 자란 백연희의 고급스러운 원피스룩이었다. 이날 장서희는 셔링이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자아내는 원피스를 착용해 단아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원피스의 은은한 핑크 컬러가 그녀의 화사한 얼굴빛을 더욱 밝게 만들어 줬으며, 허리와 밑단에 블랙 컬러로 레이스가 포인트 돼 화려함까지 가미했다. 특히 장서희의 브라운 톤 헤어스타일이 우아한 무드를 배가했다.



▶스타일링TIP : 여성미가 돋보이는 세련된 '시폰 원피스'


원피스는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느낌을 연출하기에 좋은 아이템이다. 특히 은은한 컬러가 가미된 시폰 원피스라면 지인들과의 모임이나 결혼식 등 격식을 차리는데 어려움이 없다. 극중 장서희의 세련된 원피스룩을 살펴보고, 연령대에 상관없이 우아한 스타일링을 연출해보자.


'뻐꾸기 둥지' 장서희 패션, 안방극장 여왕의 잇 아이템 '시폰 원피스'


한편, '뻐꾸기 둥지'는 친오빠를 죽음으로 내몬 여자에게 복수하기 위해 대리모를 자처한 여자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사진=KBS2TV '뻐꾸기 둥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