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여행채널 ONT(오앤티)는 오늘(4일) 젊은 청춘들의 아프리카 대륙 횡단 자동차 여행기를 담은 20부작 해외 여행 리얼리티 ‘트러블 메이커 시즌2’(원제: Wreck Trek)를 첫 방송한다.


‘트러블 메이커 시즌2’에서는 미국과 영국, 호주 출신의 6명의 주인공이 폐차장에서 산 고물차를 타고 49일동안 16개국을 여행하는 미션에 도전하는데, 최소한의 경비로 독일 베를린에서 남아공 케이프타운까지 16,000km를 달리며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사건들이 리얼하게 그려진다.

특히 자동차 사고, 비자 문제, 풍토병 등 매일마다 예상치 못한 난관과 갈등이 벌어지는 가운데 팀원간의 성격차이를 극복하고 피어나는 끈끈한 의리와 우정이 감동 포인트다.


한편 20부작 리얼리티 여행프로그램 ‘트러블 메이커 시즌2’는 오늘(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금 오후 1시30분과 저녁 8시30분에 아웃도어&여행채널 ONT에서 2편 연속 방송된다.
'트러블메이커' 시즌2, 자동차로 떠나는 49일 간의 아프리카 횡단 여행기
<이미지제공=현대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