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즈 스터디센터, 가맹점과의 ‘소통 경영’! 주력

연구개발 성과 달성에 따른 노하우 전수, 탄탄한 경영의 밑거름
13년 간 폐업률 0% 달성, 가맹점 우수 관리 ‘입증’

성공 신화를 꿈꾸며 창업에 뛰어든 예비 창업주들에게 프랜차이즈는 충분히 매력적인 요소로 꼽힌다. 위험 부담을 안고 있는 개인 창업과 달리 프랜차이즈 창업의 경우 본사의 지원 속에서 안전하게 영업을 꾸려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 토즈 스터디센터 (사진=류승희 기자)

최근에는 우후죽순으로 늘어나는 본사의 부실한 가이드라인, 관리부재 등으로 인해 일부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의 피해가 있어 본사를 믿고 프랜차이즈 전문점 창업에 뛰어 들었다가 오히려 낭패를 보는 사례도 빈번한 편이다.

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창업 전 꼼꼼한 정보 확인을 통해 해당 프랜차이즈 전문점을 면밀히 분석해보아야 한다. 

창업 전 확인할 수 있는 정보 등을 통해 프랜차이즈 전문점의 경영 방식, 기업 임원들의 이력, 가맹점 수 등을 파악하여 건실한 기업인지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본사와 가맹점 간의 '소통'이다. 본사가 가맹점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는지, 운영 방식이나 서비스면에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지 잘 파악해야 한다. 

특히 프랜차이즈 전문점의 경우 본사가 기획•홍보 등을 모두 총괄하고 있으므로 이러한 운영 방향이 가맹점들과 유기적으로 이어지는가를 살펴야 한다.

신개념 프리미엄 독서실 프랜차이즈 기업 '토즈 스터디센터(www.tozsc.co.kr)'는 창업 이래 지금까지 공부하는 환경에 대한 연구개발 노력을 지속적으로 시행해오고 있다. 

이로 인한 성과를 가맹점들에게 아낌없이 제공함으로써 이른 바 '소통의 경영'을 주도하고 있는 것이다. 덕분에 토즈 스터디센터는 13년 간 폐업률 0%라는 성과를 달성하며 명실상부 예비 창업주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토즈 스터디센터 윤혜경 본부장은 "학생부터 직장인까지 공부를 하는 인구가 대폭 증가하면서 새로운 공부 환경을 원하는 수요 역시 크게 늘고 있는 상황"이라며 "토즈 스터디센터는 이러한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한 곳에 정체되어 있기 보다는 끊임없는 연구개발 노력을 통해 고객을 만족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그렇다면 토즈 스터디센터가 실천하고 있는 가맹점들과의 '소통 경영'이란 무엇일까? 실제로 토즈 스터디센터는 공부가 가장 잘 되는 환경을 찾기 위한 '학습 공간 최적화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목동 등 학원 밀집 지역에 '토즈 학습 연구개발 센터'를 설립하며 3000여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학습행태와 학업능력과의 상관 지수를 연구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 결과 최적의 공부 환경을 도출해내는 데 성공했고 이는 토즈 스터디센터 가맹점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져 오고 있다. 이 것이 토즈 스터디센터 만의 '소통 경영'인 것이다.

이러한 토즈 스터디센터의 노력은 실제 결과물로 나타나고 있다. 수도권 열풍에 이어 강릉, 천안 등의 지방에서도 토즈 스터디센터 가맹점이 신설되면서 독서실 고객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윤 본부장은 "토즈 스터디센터는 단기적이고 유행을 잘 타는 경영을 지양하고 장기적일 뿐 아니라 지속성이 강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면서 "이러한 안정적인 운영 방식과 가맹점을 먼저 생각하는 소통 경영은 현재까지 토즈 스터디센터가 폐점률 0%를 달성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