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연애 말고 결혼’보다 더욱 로맨틱한 일상패션
최근 tvN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에서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는 배우 한그루가 촬영장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5일 한그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본을 오늘도 손에서 놓을 수가 없구낭, 열심히! 마지막까지! 홧팅!”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그루는 진지하게 대본을 정독하며, 로맨틱한 레이스 원피스와 빅 사이즈의 스퀘어 백을 매치해 스타일링까지 완벽한 모습이었다. 블랙 컬러로 원피스와 슈즈를 통일해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여기에 시크하면서도 시원해 보이는 메탈릭 컬러와 스터드 장식이 포인트인 골드 백을 매치해 세련된 감각을 뽐냈다.



특히 한그루가 선보인 가방은 실감나게 표현된 와일드한 텍스처의 가죽 소재와 장식이 인상적인 디자인으로, 전체적으로 자칫 무거워 보일 수 있는 블랙룩에 포인트가 되기 충분했다.


한그루, ‘연애 말고 결혼’보다 더욱 로맨틱한 일상패션
▶브랜드&가격 : 한그루가 선보인 가방은 ‘브루노말리’의 팬시 O(FANCY O) 제품으로 가격은 79만 원대이다.



한편, 한그루는 배우 연우진과 함께 tvN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에 출연중이다. ‘연애 말고 결혼’은 억지로 결혼을 강요받는 연우진이 집안을 포기시킬 목적으로 절대 집안에서 허락할 것 같지 않은 지방대 출신 명품 판매장 직원 한그루를 애인으로 소개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고 있다.


<사진=한그루 인스타그램, 브루노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