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럭셔리 디저트 문화를 선도하는 ‘슈니발렌 코리아'(대표 정승환)가 새로운 차원의 프리미엄 플라워 힐링카페 'cafe des fleurs'(카페 데 플뢰르) 새롭게 런칭했다.

지난달 28일 석촌호수 인근에 새롭게 런칭한 '카페 데 플뢰르'는 틀에 박힌 인테리어에서 벗어나 플로르시트 메리제인(Mary Jane)의 손길이 더해져 꽃송이 하나하나 살아있는 듯한 느낌으로 공간이 연출되어있다. 

로맨틱한 꽃향기가 가득한 동화속 비밀의 화원과 같은 싱그러운 정원에서 야외 파티를 누리듯 자연의 아름다움을 고객의 취향에 맞게 재 해석하여, 내츄럴한 디자인과 보석을 세공 한 듯 섬세하고 품격있는 메리제인만의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플라워 힐링카페, 동화속 비밀의 정원 속에 있는 듯 신비한 느낌으로..

'카페 데 플뢰르'는 프랑스식 인테리어로 여유롭고 느긋한 낭만이 느껴지도록 하였으며, 생화를 활용하여 자연스러움과 현대적인 세련미를 더해 매장을 찾는 이들에게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고급스러움과 편안함을 선사한다.

고객을 위한 정성은 입구에서부터 시작된다. 고객이 편안하게 입장 할 수 있도록 밝은 컬러의 파벽돌과 우드패널로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입구의 바닥과 내부의 바닥을 연결하여 자연스럽게 디딤돌을 연출했다. 또한 내부는 고풍스러운 프로방스 분위기로 꽃과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천정은 도회적 이미지를 주는 조명으로 다양하게 연출하였으며, 조도의 고저를 공간별로 차등을 주고, 공간별로 꽃과 가구를 다르게 구성하여 독립적인 공간이 되도록 연출하였다.

'카페 데 플뢰르'에서는 프랑스의 정통 브런치와 샐러드 및 유명한 디저트를 선보여 맛과 분위기를 더한 프리미엄 플라워 힐링카페로 20~30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식자재의 경우 CJ프레시웨이의 물류시스템을 통해 빠르게 납품되어 신선한 생과일로 메뉴를 제조하고 있다. 지금까지 획일화된 프랜차이즈 메뉴에 대하여 식상함을 느낀 고객에게 끊임없이 메뉴개발과 연구를 통한 최상의 메뉴를 선보여 완성된 힐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임을 전했다.

대표적인 메뉴로는 카페 데 플뢰르의 시그니처 메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메뉴인 ‘더블버거&스모크햄 치킨 타르틴’이 있다. 

베이비채소와 카프레제, 그리고, 소시지가 함께 제공되는 메뉴로써 신선한 야채의 아삭한 식감과 치즈의 부드러움, 그리고 토마토의 상쾌함까지 모두 갖추고 있어 입안 가득 느껴지는 풍미에 반할 것이다.


차가운 스파클링 워터를 사용해 상쾌함과 청량감으로 카페 데 플뢰르의 다양한 메뉴에 어울리며, 풍미를 더욱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슈니발렌 코리아' 관계자는 “'Cafe Schneeballen'(카페 슈니발렌)과 ‘Milky Bee’(밀키비)의 성공적인 중국시장에 진출하였으며, 이번 프리미엄 플라워 힐링카페 '카페 데 플뢰르'도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중국시장과 아시아 시장에 진출할 것을 염두하고 만들어진 브랜드”라고 밝혔다.

'슈니발렌 코리아'의 프리미엄 플라워 힐링카페 '카페 데 플뢰르' 런칭 소식이 이미 카페시장에 이슈가 되어 예비 창업주들의 상담이 쇄도하는 등, 또 한번의 럭셔리 카페 시장에 큰 화두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평수, 고객성향, 상권에 맞게 창업할 수 있다는 점이 소자본창업자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