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커피향과 여성미를 동시에 물씬 ‘섹시 바리스타가 떴다’
카페에 ‘섹시여신’ 바리스타가 등장했다. 모델 겸 배우 클라라가 미모의 바리스타로 변신했다.

최근 클라라는 시계 브랜드 ‘모먼트워치’와 함께한 커피맛 휴식 이벤트 ‘커피, 나눔 휴식’ 행사장을 방문했다. 이날 클라라는 스웨덴 바리스타 브라이언에게 커피 만드는 법을 배우며 바리스타 도전에 나섰다. 그녀는 평소 커피를 즐기는 애호가의 모습에 걸맞게 적극적인 태도로 커피 만들기에 참여했다.

클라라는 커피맛 휴식 이벤트에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연출해 패셔너블한 면모를 보여줬다. 그녀는 화이트 셔츠에 숏팬츠를 매치한 ‘하의실종’ 패션으로 명품 각선미를 뽐냈다. 또한 클라라는 유니크한 패턴의 블랙 스냅백으로 귀여운 여성미를 발산했으며, 귀여운 커피콩이 그려진 시계로 포인트를 줘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클라라, 커피향과 여성미를 동시에 물씬 ‘섹시 바리스타가 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국 바리스타 챔피언 안재혁, 스웨덴 준챔피언 브라이언이 참여했다. 이외에도 많은 커피 애호가들이 현장을 찾았다. 클라라는 뛰어난 영어실력으로 외국 관계자들과 소통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배우 조여정과 출연한 영화 ‘워킹걸’ 촬영을 마친 클라라는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패션왕 코리아’ 시즌2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모먼트워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