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랜드, 타이어 재활용 스니커즈 ‘글래스톤베리’ 라인 출시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TIMBERLAND)가 가을을 맞아 스니커즈 라인 ‘EK 글래스톤베리(Glastenbury)’를 출시한다.

프리미엄 누벅 가죽 소재의 글래스톤베리 컬렉션은 빈티지와 모던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브랜드 특유의 견고함을 스니커즈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라인으로, 오래 간직했던 스니커즈를 꺼내 신은 듯한 편안함이 강점이다.


또한, 하이탑 제품에는 측면의 지퍼가 디자인되어 신고 벗기 편리한 실용성을 더했다.

EK(Earthkeepers)는 생산 과정이나 소재에서 환경의식을 실천한 팀버랜드의 시그니처 카테고리로서, 글래스톤베리 또한 자동차 타이어를 리사이클한 그린루버(Green Rubber, 15%)가 아웃솔의 구성을 이루었다.


남녀공용 하이탑, 로우탑으로 전개되며 여성 하이탑 라인에는 1.5cm의 숨은 굽으로 키높이 효과를 준다. 하이탑, 로우탑이 각 21만8000원, 19만8000원이다.

<이미지제공=팀버랜드(TIMBER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