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심원 개인전, 어디서 봤나 했더니? '운널사'속 작품 실제 작가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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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교통사고, 유산의 아픔을 겪고 프랑스로 유학을 떠났던 김미영(장나라분)은 성공한 작가로 돌아와 그녀만의 감성이 담긴 단독 전시회를 여는 장면이 그려졌다.
그런데 이날 전시회속 작품의 실제 작가는 육심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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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처럼 널 사랑해 세트 촬영장 |
현재 육심원은 새로 오픈한 삼청동 ‘빌라 육심원’을 기념하여 육심원 개인전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와 비슷한 작품들로 방송 속 전시회가 꾸며진 것이다.
육심원 개인전은 지난 8월 6일을 시작으로 약 1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관람은 무료다.
육심원 작가는 이번 개인전에 대해“전시를 통해 고통과 시련이 많은 분들께 잠시라도 작품속에 빠져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행복 해지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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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빌라 육심원 |
5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층은 아트숍, 나머지 층은 갤러리 공간으로 육심원의 전시 외에도 미술 시장의 다변화를 위해 젊은 작가와 특색있는 기획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미지제공=육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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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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