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대지 않는 무도정관수술, 간단하고 확실한 피임법"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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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남성들 사이에서 최근 정관수술이 안전한 피임법이라는 생각에 비뇨기과를 찾아 정관수술을 받는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 정관수술은 고환에서 만들어진 정자가 밖으로 나오기 위해 지나가는 통로를 차단하는 수술을 말한다.
이 정관은 통로의 역할 외에 다른 성적인 기능이 없기 때문에 정관수술 후 정력이나 부부관계에서 생기는 문제는 전혀 없다.
최근에는 기존과 달리 음낭에 칼을 대지 않고, 특수 제작된 기구를 이용해 작은 구멍을 내는 것만으로 정관을 노출시켜 차단하는 ‘무도정관수술’이 진행됨으로써 남성들 사이에 보다 간단하고 확실한 피임방법으로 각광 받고 있다고 한다.
무도정관수술은 작은 구멍을 낸 후 정관을 차단하고 봉합하지 않는 수술방법이기 때문에 수술로 인한 통증이나 후유증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겁이 많은 남성들의 경우에도 무리 없이 간단하게 수술이 마무리 되고, 수술 직후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절개를 하지 않기 때문에 기존 술식에 비해 혈종이나 감염 등 기타 합병증의 위험이 낮으며, 수술 후 봉합과정이 없기 때문에 수술에 걸리는 시간이나 회복이 빠른 것도 장점이다.
다만 수술 후에는 고환이 움직이지 않도록 타이트한 속옷으로 보호해 주는 것이 좋고, 수술 후 3일에서 일주일 정도는 술이나 무리한 운동은 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강남역에 위치한 강남늘푸른비뇨기과 최종근 원장은 “간혹 수술 후 정력이 떨어진다거나 발기에 대한 문제가 있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다”며, “이는 의학적으로도 보고된 바가 없으며, 단순히 정관만을 차단하는 것이므로 고환에서는 남성호르몬이나 정자가 모두 똑같이 생산되어 남성 성기능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미 만들어진 정자는 정관을 통해 배출되지 않는 대신, 몸 안으로 흡수되어 소변으로 전부 배출되므로 안심해도 된다.”며, “기존에도 정액 중 정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약 3% 정도로, 성기능에나 성욕, 극치감 등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최근에는 기존과 달리 음낭에 칼을 대지 않고, 특수 제작된 기구를 이용해 작은 구멍을 내는 것만으로 정관을 노출시켜 차단하는 ‘무도정관수술’이 진행됨으로써 남성들 사이에 보다 간단하고 확실한 피임방법으로 각광 받고 있다고 한다.
무도정관수술은 작은 구멍을 낸 후 정관을 차단하고 봉합하지 않는 수술방법이기 때문에 수술로 인한 통증이나 후유증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겁이 많은 남성들의 경우에도 무리 없이 간단하게 수술이 마무리 되고, 수술 직후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절개를 하지 않기 때문에 기존 술식에 비해 혈종이나 감염 등 기타 합병증의 위험이 낮으며, 수술 후 봉합과정이 없기 때문에 수술에 걸리는 시간이나 회복이 빠른 것도 장점이다.
다만 수술 후에는 고환이 움직이지 않도록 타이트한 속옷으로 보호해 주는 것이 좋고, 수술 후 3일에서 일주일 정도는 술이나 무리한 운동은 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강남역에 위치한 강남늘푸른비뇨기과 최종근 원장은 “간혹 수술 후 정력이 떨어진다거나 발기에 대한 문제가 있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다”며, “이는 의학적으로도 보고된 바가 없으며, 단순히 정관만을 차단하는 것이므로 고환에서는 남성호르몬이나 정자가 모두 똑같이 생산되어 남성 성기능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미 만들어진 정자는 정관을 통해 배출되지 않는 대신, 몸 안으로 흡수되어 소변으로 전부 배출되므로 안심해도 된다.”며, “기존에도 정액 중 정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약 3% 정도로, 성기능에나 성욕, 극치감 등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도움말, 이미지제공=강남늘푸른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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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